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(코리아세일페스타 방역 관리방안 관련)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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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2020.10.05
첨부파일 [보도참고자료]_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_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_정례브리핑(10.4.일).pdf ![](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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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링크 http://www.mohw.go.kr/react/al/sal0301vw.jsp?PAR_MENU_ID=04&MENU_ID=0403&page=1&CONT_SEQ=360158 | ||
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- ▲수도권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, ▲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과태료 부과 세부방안, ▲휴양지·관광지 방역 점검결과, ▲생활치료센터 운영 효율화방안, ▲코리아세일페스타 방역 관리방안 등 - □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(본부장: 정세균 국무총리)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▲휴양지·관광지 방역 점검결과, ▲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과태료 부과 세부방안, ▲생활치료센터 운영 효율화방안, ▲코리아세일페스타 방역 관리방안 등을 논의하였다.
□ 오늘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특별방역기간이 아직 일주일 남짓 남았으며, 확실한 안정세를 달성하기 위한 중대한 길목에서 방역관리에 여러 위험요인들이 있다고 언급하였다. ○ 특히 추석연휴가 오늘로 끝나면서 자칫 긴장감이 느슨해지거나 방역관리가 이완되어서는 곤란하다고 하면서, 최근 확진자 발생동향이 두자릿수로 나타남에 따라 안일한 마음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. ○ 또한, 이번주는 다수 부처가 국정감사 대비로 방역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질 수 있어 경계해야 한다면서, 각 부처와 지자체에게 상황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. ○ 아울러, 중수본에게 확진자 발생상황을 감안하면서 특별방역기간이 종료되는 이후의 방역전략도 미리 준비해줄 것을 지시하였다. □ 정 본부장은 감염병예방법 개정에 따라 무증상·경증 확진자의 자가치료가 10월 13일부터 허용될 예정이라고 하면서, 방대본에게 자가치료가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가치료 환자 분류 기준, 상태 악화 시 대응방안 등 세부관리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주문하였다.
□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(장관 성윤모)로부터 11월 1일(일)부터 15일(일)까지 개최 예정인 코리아세일페스타의 방역관리 방안에 대해 보고받고 이를 점검하였다. ○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기업·소비자 등 전(全) 경제주체가 참여하고, 정부 부처, 17개 시·도 등이 합동 지원하여 내수 진작 및 경기 반등을 위해 추진한다. - 특히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, 중소기업 및 지역경제 회복에 주력하고자 한다. □ 행사는 기획 단계부터 온라인·비대면 중심으로 추진하고, ○ 오프라인 행사가 불가피한 경우 ?철저한 방역수칙 준수·이행이 가능한 범위 내로 오프라인 행사규모 최소화, ?보다 강화된 방역수칙 적용, ?드라이브 스루 등 비대면 방식을 강구할 계획이며, 각 행사 주체별 방역 상황에 따른 비상계획을 수립·운영토록 한다. □ 만약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지속되거나, 상황이 악화될 경우 온라인·비대면 행사로 전환하거나, ○ 방역 당국과 협의하여 행사를 축소 또는 취소·연기하는 등의 방역단계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행사 주체별로 비상계획에 따라 철저히 관리토록 할 계획이다. □ 특히, 지역의 축제나 공연 등 현장 행사는 행사장 내 방역관리자를 지정하는 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하여 안전한 소비 행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. |